저의 버킷리스트 1순위는 언제나 스카이다이빙!!
한국에서는 스카이다이빙 하는 곳이 많지 않은데 미국은 상대적으로 스카이다이빙을 쉽게 접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스카이다이빙 하기로 결심!!
우선 가장 중요한 가격을 이야기 하자면 210불이 들었어요.
기본 160불~170불 정도하는데
저는 동영상 촬영을 추가하여 210불이 들었네요.
처음 해보는 건데 자료 남기기 위해 50불 추가 지불!!
또한 몇 피트에서 뛰어내리느냐에 따라 가격이 또 달라져요.
저는 13,000 Feet에서 뛰어내렸어요.
10,000Feet에서 뛰어내리는 사람도 있는데 너무 짧을 듯하여 13,000Feet에서 뛰었답니다.
저는 GROUON 앱으로 예약을 하고 갔어요.

오피스 안에 몇대의 컴퓨터가 있는데 거기에 자신의 기본 정보를 입력 후 직원에게 가서 접수 하시면 되요.
그럼 밖에서 기다리라고 합니다.
한 15분 정도 기다리고 있으니 저의 이름을 부르더라구요.
그리고는 장비를 착용해 줍니다.

스카이다이빙 장비 착용
스카이다이빙 하는 방법과 주의사항을 간단히 알려준 후 비행기를 타러 갑니다!!
두근두근
10명정도 그룹을 지어 비행기를 타는데 그곳은 설렘 즐거움으로 가득찬 사람들로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기분 좋은 에너지가 넘치더라구요.
마침 생일인 사람이 두명이나 있어서 생일 축하 노래 불러주고 박수치고 아주 파티 분위기 였어요^^
드디어 점프!!

점프하기 전까지는 어깨끈을 잡고 있어야해요

비행기에서 뛰어내리기 직전

뛰어내린 후에는 어깨끈을 놓고 마음껏 즐겨도 됩니다
저의 버킷리스트 중에 또하나는 패러글라이딩 이었는데
스카이 다이빙으로 한참 내려오다가 패러글라이딩으로 변신!!
패러글라이딩도 한참 즐길 수 있었어요.
직접 방향키를 잡을 수 있게 해주었어요.

패러글라이딩 할 때는 고글을 벗어도 되요
땅에 내려 온 후 스카이다이버와 하이파이브하고 기쁨을 나누면 작은 봉투를 줍니다.
그건 바로 팁 봉투^^
팁을 넣은 후 팁 봉투 넣는 상자에 넣으시면 됩니다.
샌디에고에서 떠나기 전에 한번 더 도전하려고 마음 먹고 있답니다.
도전해보세요.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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